[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정연구원은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정연구원은 이날 한국ESG학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전 영역에서의 실질적 성과와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정연구원은 지난해 1월 개원한 이후 'ESG 정책연구로 지속가능 도시전환을 견인하는 중부권 대표 싱크탱크'를 비전으로 삼고 도시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및 자원순환 유도, 지역 사회적 가치 창출, 책임성과 실행력 강화 등의 ESG 경영을 추진해왔다.
이에 탄소중립 실천 기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반 구축, 사회적 가치 실현 확대, 연구윤리 체계 확립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지역 ESG 행정과 정책을 선도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연구원의 정책연구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ESG 부문별 성과를 거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원광희 원장은 "연구원이 추진해온 ESG 내재화 노력이 지역사회와 성과를 공유하는 릴게임황금성 ESG 실현형 공공기관 모델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기자 admin@reelnara.info